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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언론들, 부끄럽지 않나?

기사승인 2022.07.12  20: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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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 언론들은 어떻게 정의를 본으로 하는 입장이라곤 손톱의 때만큼도 없이 거짓과 위선의 자세로 또 열심히 발광을 하는가. 요 며칠 신문 논조를 보니 어리둥절할 뿐이다. (사진=미디어오늘)

요즘 보수 신문을 보면 저 윤석열 대통령을 때리고 때림에 가관이다. 나름 그 신문의 논객이라는 이마다 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한 주문이다 이제는 탄핵을 거론하기도 한다. 이 신문들 논조가 어떻게 이렇게 변해 나라 걱정은 도맡아 하는 것 같은 호들갑을 떠는지 어리둥절할 따름이다. 진즉 이런 식으로 나갔다면, 그리고 나라 걱정이 이렇게 앞섰다면 저 윤석열 대통령은 정치판 근처에도 못 왔으리라. 한데 이들 보수 언론은 어떠했나.

한마디로 저 국민의힘 당과 카르텔이 되어 저 부족한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려 그 속보이는 짓으로 그 얼마나 저 윤석열을 추켜세웠나. 저 윤석열 대통령은 상식 있는 자는 알다시피 범죄자에 좀 가까운 분이였다. 특히 부인 김건희 여사와 그 어머니 또한 돈에 환장한 지저분한 사람이였다. 이러한데 대선 기간 전도 그렇고 그 이후도 저 윤석열 대통령의 가족에 대한 그럴싸한 기사가 난 걸 나는 보지 못했다. 오로지 모르쇠로 일관했고 그 어떤 기사든 없었다.

이러는 이들 언론은 저 국민의힘 당과 윤석열을 치켜세우는 기관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마냥 딸랑이로 언제든 기염을 토한 행태. 언론이란 한 사회 공동체의 흐름을 알리는 목적과 여론을 조성, 이끄는 구실을 하는 게 당위인데, 내내 왜곡 날조며 묵살로 일관한 저 보수 언론. 저 윤석열의 부산저축은행 수사를 덮은 거며 대장동 사건에서 바른 보도를 했다면 저 윤석열은 학교가 먼저였을 것이다.

그 대장동 사건에서 이재명 후보가 5천억 이상을 공적 자금으로 돌린 부분에서 정말 나는 이재명을 다시 보았으며,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지도자라며 환호했다. 이런 이재명을 잡범으로 몬 저 조폭 언론 행태를 보며 이 나라는 저런 언론에 의해 천길 나락으로 주저앉겠다며 내다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 지경에 지금 와 있다.

조삼모사하고 교언영색에 달인이 된 망국언론들, 저 3무로 상징되는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올렸음이 목에 가시가 걸린 듯 걸리는 모양이다. 아니 대통령 자리에는 뭔가 많이 부족한 윤석열 대통령이 집권 두 달이 못 되어 30% 지지율이니 그 몰락에 함께 죽고 싶지 않아 이러는 건가. 저 윤석열 대통령을 어떻게 이렇게 까고 씹는지 정말이지 세상은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참으로 보수 언론들, 부끄럽지 않나.

맹자는 수오지심이 없으면 인간이 아니라고 했는데, 진실 보도를 사명으로 하는 주제에 저 윤석열 대통령을 이제 들어내고 또 이 나라 대한민국 호에 승차해 차와 포를 다 차지하겠다는 건가. 어떻게 정의를 본으로 하는 입장이라곤 손톱의 때만큼도 없이 거짓과 위선의 자세로 또 열심히 발광을 하는가. 요 며칠 신문 논조를 보니 어리둥절할 뿐이다.

양병철 편집국장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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