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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의 미래를 향해 전진하라

기사승인 2022.06.16  13: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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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깨어 있는 국민을 믿고 이 나라의 미래 희망을 어깨에 메었다는 일념에서 투쟁에 임하라. 민주당 쇄신파는 할 수 있다. 암, 정의가 불의를 이기는 게 세상 이치이니 정의감 하나로 나가라. 그리하여 이재명과 함께 윤석열로 인해 도탄에 빠진 이 나라를 견인하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상임고문단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수박들의 소리가 일사불란하며 점입가경이다. 대선·지선에 대한 어떤 반성, 뉘우침도 없이 오로지 그 실패를 이재명과 혁신파에게 떠넘기고 있다. 이들 수박 패거리들은 소탐대실로 당권에 한 치 양보가 없다. 어거지로 대선·지선 패배를 이재명에게 돌리고 있고, 차기 대권은 이재명을 빼내기 위해 70년대 생이 잡아야 한다며 운을 띄우고 있다.

한마디로 말해 이런 수박들이 날뛰는 한 민주당 희망 없다. 이런 수박들의 소리를 잠재우기 위해 아예 퇴출하지 않고선 민주당, 다음 총선에선 미니 정당으로 깨어짐이 선연히 보인다.

혁신파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저 수박들과 싸우라. 이재명 없는 민주당은 앙꼬 없는 찐빵이다. 그 무엇도 할 수 없는 국민의힘 당 2중대로 전락함이 기정사실이다. 이런 형편없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 정당을 누가 지지한단 말인가. 혁신파들 당권을 두고 죽기 살기로 싸워 민주당 깃발을 점령하라.

솔직히 경상도 사람인 내가 민주당을 지지하는 건 수박들로 대선이며 지선이 말아먹었어도 저 민주당을 개조해 검찰, 사법부, 언론을 개혁할 정당은 민주당 밖에 없기에 또 나는 민주당에게 희망을 걸 따름이다. 이런 기득권을 향한 개혁의 기치가 없으면 국민의힘 당보다 형편없는 퍼석한 당임을 국민 일반은 안다. 이재명을 뺀 수박들 너희들이 어떻게 저 견고한 기득권 카르텔을 깬단 말인가. 이런 식으로 나가 나라 망치는 ‘내각제’하겠다는 수작인가.

민주당의 당권 투쟁은 필연적이다. 여기서 끝까지 저 수박과 싸우는 쇄신파를 국민은 지지할 것이다. 그들이 이 나라의 희망이며 구원이 되었음도 사실이다. 쇄신파에게 불리함이 이만저만이 아님을 안다. 거대 언론 모두가 저 수박을 편들 것이고 쇄신파보다 저 수박들이 숫자상 더 많기도 하다.

그러나 깨어 있는 국민을 믿고 이 나라의 미래 희망을 어깨에 메었다는 일념에서 투쟁에 임하라. 민주당 쇄신파는 할 수 있다. 암, 정의가 불의를 이기는 게 세상 이치이니 정의감 하나로 나가라. 그리하여 이재명과 함께 윤석열로 인해 도탄에 빠진 이 나라를 견인하라. 민주당 쇄신파, 화이팅이다.

양병철 편집국장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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