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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길들이기 입막음 고발 중단해야”
참여연대, 권력 감시와 견제는 언론사의 기본 책무
“허위사실이라면 정정보도 요구하면 될 일”참여연대는 3일 “대통령실은 언론 길들이기 입막음 고발을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권력 감시와 견제는 언론사의 기본 책무이며, 허위사실이라면 정정보도를 요구하면 될 일”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이 3일 대통령집무실 용산 이전에 역술인으로 알려진 ‘천공’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언론사와 이 내용이 실린 저서의 저자인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 등을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고 한다.해당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면 대통령 대변인실이 적극 해명하고 해당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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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만난 아저씨
어느 공원에서 한 아저씨가 천천히 걷고 있었습니다.얼굴에 주름이 짙은 것이 우리 아버지와비슷한 연령의 아저씨였습니다.그런데 걸음걸이가 너무도 느렸습니다.아저씨가 내딛는 발은 후들후들 떨고 있었고따라가는 발은 땅에 끌리는 것이한눈에 봐도 장애가 있다는 걸알 수 있었습니다.자세히 보니 몇 걸음 떨어진 곳에 있는목발을 향해 걷고 있었습니다.그런데 한 학생이 목발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그 아저씨께 목발을 주워 드리려고 하자아저씨가 학생을 말렸습니다.“학생, 내가 할게요.”학생이 의아한 얼굴로 바라보는 가운데아저씨는 한참을 힘겹게 걸어가목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