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자유산악회 제56차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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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산악회(회장 오경남) 회원 100여명이 22일(일요일) 제56차 산행을 경남 거창 ‘Y’자형 출렁다리에 다녀왔다.
이와 관련 해발 620m에 설치된 경남 거창 ‘Y’자형 출렁다리는 등산로가 상봉과 마장재로 갈리는 지점에 있다. 깎아지른 협곡을 세 방향으로 연결한 국내 유일의 산악 보도교다. 지상 높이 60m, 총 길이 109m다. 최대 하중 60톤, 75kg 어른 800명, 동시 최대 수용 인원은 2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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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철 기자 bcyang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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