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배우 정희태·정다은·구성환, 설 맞이 떡만두 행사 동참

기사승인 2022.01.28  17:22:04

공유
default_news_ad1

- 따뜻한하루, 양천구자원봉사센터·빅보스엔터테인먼트와 소외이웃 위한 떡만두 나눔 행사

따뜻한 하루(대표 김광일)가 서울 양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전광수)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만두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떡만두 나눔 행사는 다사랑교회(담임목사 김동호)에서 진행됐고, 양천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모집된 봉사자들과 따뜻한 하루 스태프가 참여했다.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정희태, 정다은, 구성환이 동참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정희태, 정다은은 지난해 따뜻한 하루 나눔 지기로 위촉된 후 새해 첫 나눔 행사란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철저히 방역 수칙을 지키며 봉사에 임했으며, 정성스럽게 빚은 만두 4400알을 양천구, 구로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95가정에 오색떡국떡, 사골곰탕과 함께 소중히 전달했다.

정희태는 “우리 부모님이 드신다는 생각으로 정성스럽게 만두를 빚었다”며 “오늘 나눔을 통해 조금은 더 따뜻한 설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다은은 “따뜻한 하루 나눔 지기로서 새해 첫 나눔 행사에 참여했는데,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김광일 따뜻한 하루 대표는 “양천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는데, 코로나19로 더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시는 우리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따뜻한 하루는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법인으로, 서울특별시 허가를 받은 NGO 단체다. 많은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통해 삶의 벼랑 끝에 있는 국내와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매일 한 통의 감동 편지로 많은 분의 마음을 위로하는 단체다.

성진호 기자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2

관련기사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