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제20대 대선 서포터즈 출범식

▲ (사진=경실련)

1월 17일 경실련은 유권자운동본부 출범과 동시에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공개채용을 위한 청년 서포터즈, ‘청년면접관’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실련 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손 소독도 하고·체온도 측정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경실련 상집위원장 김호 교수, 정책위원장 임효창 교수, 정책국 김성달 국장, 정택수 부장 그리고 경제정책국의 권오인 국장, 오세형 부장이 참석하여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대통령 공개채용을 위한 청년면접관 2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번 청년면접관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MZ청년 150명이 지원해 그중 30명이 선발됐다.

현장에서 청년면접관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정책, 그리고 대선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처음 만난 자리이니 만큼 서로 간의 친밀함을 도모하기 위해 첫인상 게임, 문규경을 이겨라(딱지치기, 병뚜껑 멀리 보내기) 게임을 진행하며 어색함을 털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 (사진=경실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