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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진짜 원인 불평등을 해결하라”

기사승인 2021.09.30  17: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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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위기 비상행동-9.25 집중행동의 날’ 피켓시위 동참

▲ (사진=부산경실련)

부산경실련, 부산진역 미레에셋 빌딩 앞에서

부산경실련(공동대표 김대래 신라대 교수, 최인석 로뎀나무 교회 목사, 혜성 스님 해광사)은 ‘기후위기 비상행동-9.25 집중행동의 날’ 피켓시위에 지난 9월 24일 부산진역 미레에셋 빌딩 앞에서 동참했다.

정부는 10월에 제출 예정인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관련, 기후정의에 부합하지 않은 수치를 내놓았으며, 기후위기의 진짜 원인, 불평등에 대해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기후위기에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의료, 식량, 에너지 등 분야의 공공성 강화는 외면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날 부산시의 온실가스 감축을 촉구하며 기후정의의 목소리를 전하는 시위에 다양한 단체들이 참가하였으며, 기후정의 실현에 공감하여 부산경실련도 피켓시위에 동참했다.

부산경실련은 "기후정의 실현에 대해 회원 및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양현진 기자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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