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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회사 공익이사 선임 요구

기사승인 2021.01.25  18: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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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사회, 사모펀드 피해 방치한 금융지주회사 이사회의 무책임 비판

▲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이 25일 오후 2시 서울 KB금융 본사 앞에서 금융소비자 보호 위한 금융지주회사 공익이사 선임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참여연대)

공공운수노조 국민연금지부,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금융산업노조, 금융정의연대,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민주노총, 참여연대, 한국노총 등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이 25일 기자회견을 열어, 사모펀드 부실에 따른 금융소비자 피해를 양산한 주요 금융회사들에게 책임을 묻고, 주요 금융지주회사의 정기주주총회에서 공익이사를 선임할 것과 문제 이사 선임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노동시민단체들은 주요 금융지주회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국민연금이 적극적으로 주주권을 행사해 공익이사 선임과 문제 이사 선임 저지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변승현 기자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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