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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산시의회 찾아가는 인터뷰 진행

기사승인 2020.08.28  19: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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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 2020년 후반기 맞아 시의회 대상 찾아가는 인터뷰

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대표 김희매, 공동대표 강병령)은 지난 8월 4일부터 27일까지 부산광역시의회(의장 신상해) 시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 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이 실시한 찾아가는 인터뷰를 신상해 의장(더불어민주당)실에서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은 2020년 제8대 부산광역시의회 후반기를 맞이하여 의정 모니터단과 함께 부산광역시의회를 방문, ‘찾아가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인터뷰는 신상해 의장(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하여 이동호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최도석 부의장(미래통합당) 등 총 27명의 시의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부산광역시의회 의장실과 부의장실, 상임위원장실, 교섭단체대표실, 의원회관 등 시의원들의 업무 공간에서 진행된 이번 인터뷰에서 임기 전반기를 보낸 소회 등을 밝혔다. 본인의 전반기 의정활동에 대해 스스로 채점해 보는 ‘셀프 채점’, 출마 당시의 공약 사항과 이행률을 점검하고 임기 후반기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내용도 포함됐다.

김희매 상임대표는 “모니터단의 경우 의원들과 직접 대면할 기회가 적어 회기가 없는 8월을 맞아 유권자들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진 의회를 목표로 개별 인터뷰를 진행하게 됐다”며 기획 의도를 밝히고 “이번 인터뷰는 의원들과 직접 대면하여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의정활동의 숨은 이야기 등을 들을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인터뷰에는 의정모니터단 외에 한국장학재단에서 파견된 국가근로장학생들(동명대 김경민, 동서대 남수현, 동서대 김이현)이 기획과 영상제작을 비롯한 인터뷰 과정 전반에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인터뷰는 의원 개인별 영상으로 제작되어 ‘사단법인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 YouTube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박찬인 기자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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