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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기사승인 2017.07.04  17: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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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N 주최 ‘지역분권 대포럼’ 열려…해운대 벡스코에서

창사 22주년을 맞아 KNN(Korea new network·부산경남 대표방송)이 주최한 ‘지역분권 대포럼’이 4일 오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지역분권 대포럼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주제로 ‘지역분권’과 ‘균형발전’이라는 최근 가장 뜨거운 이슈를 다루는 큰 행사인 만큼 열기도 뜨거웠다.

특히 이날 포럼에는 부산·울산·경남 자치단체장을 포함한 지역 국회의원과 주요 기관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지난 2015년 동남권 상생을 논의한 KNN 창사 20주년 기념 포럼에 이어 이날 포럼은 두 번째로 열린 대규모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영진 부산시의원(부산광역시의회 지방분권특별위원회 위원·괴정1~4동)은 “이번 포럼은 지역분권 개헌과 지역균형 발전 방안을 담은 새로운 국가 정책 마련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 된다”고 강조하고 특히 ”부울경 시·도지사의 주제 발표와 함께 지역불균형 해소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 여론 주도층의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병철 기자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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