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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사승인 2017.01.01  15: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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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승학산에서 바라본 정유년(丁酉年) 새해 ‘일출’

“정유년, 좋은 일만 가득하길”

1일 새벽 승학산 정상에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정유년 새해 첫 일출을 구경하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모였다. 이들은 한결같이 떠오르는 일출을 보면서 새해에는 항상 건강하고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원했다.

또한 이날 새누리당 부산 사하갑 김척수 당협위원장, 최영진 시의원, 신현무 시의원, 전영애 사하구의회 부의장, 노승중 구의원, 조문선 구의원 등 관계자들도 정상을 찾아 “정유년에는 모두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승학산(乘鶴山·497m)은 부산시 사상구 엄궁동과 사하구 당리동에 걸쳐 있는 산이다. 동쪽으로 구덕산과 시약산이, 북쪽으로는 엄광산이 자리하고 있으며, 동아대학교 뒷산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수만 평에 이르는 억새밭이 유명하다. 고려말 무학대사가 전국을 두루 돌아다니며 산세를 살폈는데 이곳의 산세가 준엄하고 기세가 높아 마치 학이 나는 듯하다고 승학산(乘鶴山)이라 불렀다는 전설이 있다.

양병철 기자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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