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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부산청소년바다축제 개최

기사승인 2016.08.08  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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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최영진 부산시의원 정식축제 되도록 노력한 공로로 감사장 받아

법무부 법사랑위원 부산사하구협의회가 주최하고 법무부 법사랑위원 부산지역협의회가 주관한 ‘제13회 부산청소년바다축제’가 부산시·사하구청 후원으로 7일(일요일) 오후 다대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관계자 및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부산청소년바다축제’는 미래의 꿈과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숨어 있는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주고 또 피서지에 무방비로 방치된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는 물론 건전한 현대·고전 문화와 놀이를 체험하게 함이다.

이와 함께 탈선을 예방하고 자기개발을 유도해 주는 계기를 마련해 주어 나아가 국가발전에 일임을 담당하는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해 주고 특히 피서철 홀로 계신 노령자를 대상으로 사회봉사를 체험하게 하여 밝은 사회로 가기 위한 이해를 돕고자 함이다.

아울러 거가대교 개통과 해안연안정비사업인 꿈의 낙조분수대 개장으로 인해 나날이 늘고 있는 여름 피서객들과 어우러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볼거리·할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 발전에 일조를 하기 위해 매년 축제가 열린다.

이와 관련 ▷본 행사는 다대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예선은 을숙도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참가자격은 청소년바다축제 예선을 통과한 본선출전자 ▷시상내역은 관계기관장 표창 및 상금(11개팀) 대상1, 최우수2, 우수2, 장려2, 인기4팀에게 주어진다.

특히 이날 ‘부산청소년바다축제’에서 평소 청소년들의 열악한 예능발전에 지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재능을 발휘토록 바다축제를 개최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주고 정식축제가 되도록 노력한 공로로 최영진 부산시의원이 법무부 법사랑위원 부산지역연합회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최영진 시의원(경제문화위·괴정1~4동)은 “우리지역에 청소년바다축제가 열리니 너무 좋은 것 같다. 타지역 또는 부산시민들이 여름철에 피서지로 해운대·광안리만 갈 것이 아니라 다대포해수욕장에도 와서 청소년바다축제도 즐기고 꿈의 낙조분수대도 구경해 지역상권이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병철 기자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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