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석준 교육감, 스승의 날 앞둔 12일 교사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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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감이 스승의 날(5/15)을 앞둔 12일 오후 4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 유공 교원 18명과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교육감과 교사와의 대화’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 분투하고 있는 교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학교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김석준 교육감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을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 도전하시는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우리는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미래교육에 성큼 다가설 수 있었다”며 “앞으로 선생님의 교육활동이 침해당하지 않도록 스승존경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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