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부산 도착한 ‘수능’ 문답지 확인

기사승인 2018.11.12  16:28:38

공유
default_news_ad1

- 11월 15일(목)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감이 12일 오후 부산 모 중학교에 도착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 운송 차량의 봉인을 해제한 후 문답지를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오는 11월 15일(목요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다. 교육부는 12일부터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를 전국 86개 시험지구로 배부하기 시작했다.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는 시험 전날인 14일까지 각 시험지구로 옮겨져 보관됐다가 수능 당일인 15일 오전 1190개 시험장으로 다시 이송된다.

문제지와 답안지 수송에는 인수책임자와 관계 직원, 중앙협력관 등 400여명이 참여하며 경찰이 경호한다.

교육부는 안전하고 원활한 수송을 위해 시민들이 도로에서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 호송 차량을 만날 경우 끼어들기를 하지 말고 경찰의 지시·유도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1300여명 늘어난 59만4900여명이 지원했으며, 성적은 다음달 5일 수험생에게 통지된다.

양병철 기자 bcyang2002@hanmail.net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