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산환경운동연합) |
9일 신고리 5·6백지화 전국탈핵집회가 열렸다. 울산에서 열린 이번집회에 부산환경운동연합은 전세버스 2대로 회원들과 함께 참가했다.
오후 1시 30분 부산시청에서 모여 울산으로 이동했다. 울산 도착하여 바로 울산시외버스터미널까지 걸으며, 울산시민들에게 '신고리 5.6백지화'를 위한 행진을 진행했다.
특히 4시부터는 '신고리 5.6백지화를 위한 전국탈핵집회'가 열렸다. 이후 5~7시까지 전인권, 안치환, 크라잉넛 등 유명가수들이 동참하여 탈핵세상을 위한 문화콘서트를 진행했다.
부산환경운동연합은 "4시간 가까운 이번 탈핵행사에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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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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