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3일 오후 2시 30분 부산 사하구 을숙도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사하구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사하구 및 사하구여성단체협의회 후원회에서 후원한 ‘2017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이 이경훈 사하구청장, 남말이 사하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최영진 시의원, 신현무 시의원, 이용덕 사하구의회 의장, 전영애 사하구의회 부의장, 노승중·조문선·전원석·배진수 구의원과 구민 및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최영진 부산시의원(경제문화위·괴정1~4동)은 “양성평등 문화 확립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더 큰 행복을 위해 가정, 사회, 국가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과제”라고 강조하고 “‘남녀 모두가 행복한 진정한 양성평등 도시, 부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우리 모두가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성평등주간’은 지난 1996년부터 ‘여성주간’이라는 명칭으로 운영되다가 2015년 여성발전기본법이 양성평등기본법으로 개정되면서 이름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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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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