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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6호기 건설 반대 부울경 기자회견

기사승인 2016.05.11  16: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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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 승인 절차 저지하기 위해 공동 기자회견·간담회 가져

▲ (사진=부산환경운동연합)

부산환경운동연합은 탈핵부산시민연대, 탈핵울산공동행동, 탈핵경남시민행동, 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와 함께 9일 울산시청 프레스룸에서 5월 12일부터 진행되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신고리 5·6호기의 건설 승인 절차를 저지하기 위해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어 신고리 5·6호기 반대 부산·울산·경남 공동대책위 및 탈핵국회의원 당선자 정책간담회가 진행됐다.

500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인구 밀집 지역인 부산·울산·경남에 설계수명이 60년인 신고리 5·6호기가 들어오게 되면 총 10기의 핵발전소가 상존하는 고위험지역이 된다.

이를 막기 위해 부산·울산·경남지역 탈핵시민사회단체는 신고리 5·6호기 건설 반대를 위한 공동대책위 구성에 합의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는 20대 총선에서 울산 북구와 동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윤종오, 김종훈 탈핵국회의원 당선자가 참석하여 주민을 대표하는 입법기관으로서 신고리 5·6호기 철회를 위한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양병철 기자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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