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제주삼다수, 환경부와 폭염 취약계층 생수 지원

기사승인 2024.08.13  19:08:06

공유
default_news_ad1

- 환경부 주관 폭염 대응 취약 계층 지원사업 동참…제주삼다수 약 2만2000병 지원

▲ 제주삼다수 환경부 2024 폭염 대응 취약 계층 기부 물품 전달식 (사진=제주삼다수)

대전 서구청에서 기부 물품 전달식 진행…5년 연속 취약 계층에 제주삼다수 전달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4 기후 위기(폭염) 적응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가구에 삼다수 500mL 2만2000여 병을 지원했다.

12일 대전 서구청에서 열린 기부 물품 전달식을 통해 제주개발공사를 비롯해 각 지원기업의 물품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건강을 위협받는 홀몸 어르신과 차상위 계층 10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2020년부터 5년 연속 환경부와 함께 혹서기 대비 취약계층에 제주삼다수를 기부했다. 또한 2022년부터는 한파 대응 지원사업에도 참여하며 폭염 및 한파 대비 누적 기부 생수는 500mL 기준 27만6000여 병에 이른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여름철 폭염으로 고통받는 취약계층 주민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5년째 제주삼다수를 지원해 오고 있다”며 “제주삼다수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임소연 기자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