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이 8일 오전 7시 20분 326명이 응시한 중졸 검정고시 고사장(개림중·부산진구 개금동)을 방문해 응시자, 감독관을 격려하고 있다.
2024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는 이날 오전 개림중 등 8개 고사장에서 동시에 치러졌다. 초졸 153명, 중졸 326명, 고졸 1,797명 등 총 2,276명이 지원했고, 지난해 2회 지원자보다 165명이 늘었다. 합격자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
김영옥 기자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