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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의원, 내년 지역예산 국비 617억원 확보

기사승인 2022.12.26  15: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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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하반기 행안부 특교도 7억 확보

지역 현안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돼

최인호 국회의원 (부산 사하갑)은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3년도 예산안에 지역 현안 사업비 617억87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최인호(부산 사하갑) 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야당 간사)이 국회에서 질의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건설 25억원, △도시철도 하단-사상선 건설 443억원, △승학2,3지구 붕괴위험지 정비 40억원, △AI기반 중소엔지니어링 기술개발 플랫폼 구축 30억원, △초고압가스 핵심 기자재 산업 기반 구축 38억원, △디지털 상권르네상스 16억원, △글로벌 드론센터 7억2,500만원 등으로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인호 의원은 서부산의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건설 사업 예산을 국회 심의 과정에서 반영시켰다. 당초 정부안에 한푼도 반영되지 않은 하단-녹산선 사업을 위해 국토위 간사로서 국토부와 기재부를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반영시킬 수 있었다.

최인호 의원은 국토위 간사로서 부울경 핵심 사업인 가덕신공항 건설을 130억원(국회 10억원 증액), 만덕-센텀 대심도 건설에 152억원(국회 28억원 증액), 엄궁대교 건설에 105억원 등 국토부 소관 부산시 현안 사업 예산도 꼼꼼하게 챙겼다.

최인호 의원은 “엄중한 경제 상황에서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과 예산들을 확보했다”면서 “지역 주요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옥 기자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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