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녀노소 없이 추모객 발길 이어져···국화꽃과 손편지로 뒤덮인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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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역 1번 출구앞에는 시민들이 헌화한 하얀 국화꽃이 넘쳐나고 있다. |
기온이 내려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태원역 1번 출구를 찾는 추모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헌화로 조성된 추모공간에는 청소년과 청년, 할아버지와 주부, 외국인들까지 추모 대열에 줄을 이었다.
매서워진 날씨와 달리 이태원역은 추모 열기로 뜨거웠다.
이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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