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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실련은 29일 오후 3시 지방균형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자 <윤석열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 현황 및 부산의 과제>라는 주제로 지역균형발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인사말은 김대래(부산경실련 공동대표), 발제는 김재구(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위 위원, 한국경영학회 차기 회장)이 했다. 주제는 <윤석열 정부 지역혁신생태계 정책 방향성(부산광역시 사례를 중심으로)>이었다.
주요 내용은 윤석열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 기본방향, 다각적인 시각과 측면에서의 지역불균형 문제, 대한민국 지역혁신생태계의 문제점과 그에 대한 방향 제시로써의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부산을 위한 미래형 일자리 정책, 지역혁신성장정책 프레임워크 제시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위한 다양하고 현실성 있는 정책제안을 했다.
토론시간에는 좌장에 조용언(부산경실련 집행위원장), 토론자는 권희원(부산은행 노조위원장), 남기찬(한국해양대 명예교수), 도한영(부산경실련 사무처장), 이정석(부산연구원 연구위원), 초의수(신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함께 했다.
▲ (사진=부산경실련) |
노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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