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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축제 ‘RE:PLAY’ 성황리 종료

기사승인 2022.10.04  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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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가 지난달 29·30일 양일간 진행한 ‘제77회 대학 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 가수 ‘미노이’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한국해양대학교)

이번 축제의 주제는 ‘RE:PLAY’로 오프라인 축제를 즐겨본 학우는 추억을 Replay, 오프라인 축제가 처음인 학우는 새로운 축제를 Play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해양대 아치캠퍼스에는 3년 만에 개최되는 오프라인 축제에 참여하는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발길로 활기를 띠었다. 첫날 행사에는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이 직접 격려사를 하며 축제 분위기를 북돋웠다.

이번 행사는 총학생회와 단과대학 학생회, 총동아리연합회, 교내 방송국 등이 자체적으로 축제 부스를 마련해 운영하는 등 학생 스스로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또한 풍성한 축제를 위해 대학은 푸드트럭 운영 및 학생가요제, 동아리·연예인 공연 등도 진행했다.

학생들의 관심이 몰린 연예인 공연에는 가수 릴러말즈, 미노이, 케이시, 재만 등이 함께하며,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 광어잡이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해양대학교)

특히 한국해양대만의 전통있는 축제 프로그램인 해사대학 포크댄스와 제복 패션쇼, 광어잡이 체험 등에 많은 학생들이 호응을 보냈다.

이번 행사 간 축제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대학 교직원과 총학생회, 단과대학 학생회, 해사대학 사관부, 학생 홍보대사 등 관계자 다수가 노력을 기울였다.

도덕희 총장은 “그동안 학업과 취업 준비로 앞만 보며 바쁘게 달려왔을 여러분의 일상에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축제에서 보고 느낀 모든 것들이 내일을 위한 값진 자양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성진호 기자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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