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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발전하고 쭉쭉 뻗어나가는 대한민국 원해
민주당 당대표, 최고위원 경선에서 이재명 의원이 이번 서울과 경기에서도 압도적인 각기 80%를 얻어 오늘 전당대회에서 차기 민주당 대표로 올라선다. 이번 경선에서 어느 지역이든 75% 이상 득표로 상대 후보 박용진 의원과는 비교 불가한 압승이 주지의 사실이다. 이런 현상에서 말로 형용할 수 없게 벅차기만 하다. 이건 어떤 식에서 봐도 민심이 천심이라는 하늘의 뜻이라 하겠다.
그리고 뭐니 해도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고 민주당의 주인은 민주당 당원임을 천명한 경선이었다고 하겠다. 그도 그럴게 민주당은 하라는 개혁, 어떤 것이든 실종 상태이고 수박이라고 일컫는 정치 자영업자들의 여러 헛발질에 전번 대선과 함께 사형선고를 이미 받은 바이다.
국민은 2022년도의 다이내믹한 대한민국, 발전하고 쭉쭉 뻗어가는 대한민국의 상을 원하며 정치가 앞장서 주기를 바라는데, 이들 정치 자영업자는 삼사십년이나 처진 쌍팔년도 정치이니 가차 없이 국민 눈 밖으로 났다 하겠다. 그저 보수언론에 휘둘리고 상대 당과 뒷거래를 하며 짬짬이나 하는 정당. 국민이 바란 그 무엇도 흐지부지로 일관하는 반면 그놈 내각제에 미쳐 저 윤석열과 같은 이를 대통령으로 올린 모든 토대를 만든 민주당. 하여 국민으로부터 냉정히 내쳐진 거였다.
이와 함께 우리 국민의 눈은 이재명에게 쏠리고 있다. 저 유능하고 여러 실적이 있는 이재명을 그저 연호하며 민주당 당대표로 부른 거였다. 어떤 점에서도 지금의 대통령과는 차원이 다르며 세계의 지도자 상에 들어갈 우리의 자랑인 정치 지도자. 해서 역대 어떤 경선에서도 이런 압도적인 표차가 없을 정도로 이재명에게 투표했고, 이재명만이 수박들로 인해 엉망이 된 이 민주당을 구할 수 있다며 표를 몰아준 거였다. 이건 야당 대표로 역대 최고의 국민 힘이 실린 투표였으며 전적인 신뢰였다. 그만큼 자격이 없고 감이 아닌 지금 대통령으로부터 실망, 대선을 망친 민주당 수박들에 대한 분노로 이런 민주당 대표며 당 지도부가 구성됐다고 본다.
오늘 이재명 의원의 민주당 대표 선언은 어떤 식으로 봐도 이재명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예고하고 있다. 국민의 이 열화들을 아는 이상 이재명의 민주당은 이낙연의 민주당과는 비교할 수 없게 차기 집권을 위해 최고의 기량과 능력을 보일 것임이 불을 보 듯하다. 그렇다. 이재명의 정치력을 보고 싶다. 저 윤석열 대통령으로 인해 희망을 잃고 체념하는 판에 신선한 충격들을 매일 주리라 기대된다. 그리고 저 얼치기 대통령과 맞붙어 할 소리는 하고 힘 있는 정말 제대로 된 야당의 모습을 보여 주길 바란다.
특히 이 나라는 주권자의 나라이며, 똑똑한 이 나라 주권자가 바라는 민주공화국의 길을 확실히 열길 우리는 지켜보며 박수할 것이다.
양병철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