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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원 구성…행안위·법사위 다 주고

기사승인 2022.07.23  16: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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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그놈 협치를 그렇게 좋아 하나. 어떻게 저 윤석열을 만든 국민의힘 당이 요구하는 대로 죄다 내어주고 마냥 짝짜쿵하려 하나. 생각할수록 국민을 너희들 아시동생으로 여기기에 분할 따름이다. 김대중, 노무현의 민주당이 어떻게 이렇게 망가졌는지 통탄할 노릇이다. (사진=국회의사당)

민주당, 어떻게 이런 식으로 흐지부지로 일관하나. 이 폭서로 더위 먹었냐. 어떻게 이렇게 나사가 풀린 망연한 짓을 하는지 기가 찬다. 윤석열보다 더 욕하고 싶고 저 서너푼한 정치집단이라 아니 할 수 없다.

어떻게 그놈 협치를 그렇게 좋아 하나. 어떻게 저 윤석열을 만든 국민의힘 당이 요구하는 대로 죄다 내어주고 마냥 짝짜쿵하려 하나. 생각할수록 국민을 너희들 아시동생으로 여기기에 분할 따름이다. 김대중, 노무현의 민주당이 어떻게 이렇게 망가졌는지 통탄할 노릇이다.

이번 수박으로 일컫는 김진표 국회의장 주제로 국회 원 구성을 한 모양이다. 의원수 대로 10 : 6으로 가지게 된 데는 그럴 듯하다. 한데 중요 위원회는 하나같이 저 윤석열의 국민의힘에게 죄다 넘겨준 이번 합의였다. 행안위 같은 경우는 윤석열 자신이 부리는 경찰국 신설에 꼭 필요한 위원회인데 그놈 상생, 협치를 못해 죽은 귀신이 있는지 내어주었다고 한다.

또한 저 윤석열 대통령이 20%대로, 그리고 10%대로 지지율이 떨어지거나 제 마음대로 식의 인사채용이 있을 시 단안을 내릴 수 있는 법사위도 우리 윤석열 각하하며 내어주었으니 이게 무슨 난리인지 모르겠다.

이재명의 등장을 우려한 처사라고도 하고 저 수박들에 의한 내각제의 길을 여는 기폭제라고도 하는데 한마디로 어처구니없다. 저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 미운 짓을 골라하며, 그 무엇도 모르는 무능으로 일관하면 수권 야당인 민주당이 저런 국민 눈 밖에 난 윤석열을 접수하려 해야 하는데 북치고 장구치며, 고무시키니 저게 국민의 선거로 올라간 민주당인지 의심스럽다. 저 윤석열보다 더 한심하니 이 나라의 장래가 심히 우려스럽다.

저런 꼴이니 이 민주당, 저 국민의힘 당보다 지지율이 그저 떨어지고 있다. 저 수박들이 개판을 치니 저 윤석열은 더한층 살판이 나 국민을 우습게 여기며 무식, 무능의 짓을 오늘도 계속하고 있다. 민주당, 수박들, 너희의 그 지저분한 권세, 오래 갈 것 같은가. 이 나라 국민은 그렇게 어리석지 않다. 너희를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리라.

양병철 편집국장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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