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캠프 사무소에서
▲ (사진=부산환경운동연합) |
“고리 2호기 수명연장 안 돼”
부산환경회의·기후위기부산비상행동은 16일 오전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캠프 사무소에서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들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부울경 800만 시·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 ‘고리 2호기 수명연장 반대’의 입장을 확실하게 내걸 것”을 요구했다. 특히 이들은 “노후 원전의 수명연장이 경제성이 없다는 것을 면밀히 검토할 것”을 촉구하는 자리를 가졌다.
성진호 기자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