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만사 제쳐두고 문재인 대통령과 당장 담판하라. 이것만 담판으로 해결되면 자영업자들 표가 이재명으로 다 몰려든다. 그러니 마주 앉아 속히 합의를 이끌어라. |
긴급재정명령 50조 책정해 빚에 몰린 소상공인·자영업자들 지원해야
이재명 후보가 홀로 적폐(?)들에 둘러싸여 고군분투하는 걸 보면 답답하다. 지금 코로나19 바이러스 횡행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 빈사 상태다. 이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국가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응당 책임져야 하는 그 어떤 역할도 미루고 희생시키고 있다. 거리두기, 시간제한으로 그 엄청난 빚덩이에 몰려 있는데도 속 시원한 대책이 없다.
이재명 후보는 지금 문재인 대통령과 담판해야 한다. 긴급재정명령 50조를 책정해 빚에 몰린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지원하라. 이것저것 눈치 보고 재고할 여유가 없다.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명분있는 예산으로 도탄에 빠진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구해야 한다.
이런 코로나19 재난으로 전 세계는 국가 GDP의 24%를 쓰는데, 우리는 고작 4%다. 민주주의 가치를 걸고 지금껏 끌고 온 문 정부, 이럴 수는 없다. 빈사 상태에 허덕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구하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만사 제쳐두고 문재인 대통령과 담판을 서둘러야 한다.
양병철 편집국장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