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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주민 대상 사랑의 마음 전달

기사승인 2021.10.24  16: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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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청소년 우수 프로그램 공모 사업 하나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활동

▲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공모 사업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꽃과 음식을 지역주민에게 전달했다. (사진=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경기도 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이 2021년 경기도 청소년 우수 프로그램 공모 사업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마음개선 프로젝트 VIP’ 사업의 하나로, 청소년들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경기도 청소년 우수 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참여하는 15명의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은 직접 만든 꽃과 음식을 총 9차례에 걸쳐 105세대에 전달했다.

8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ZOOM)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집에서 만든 화분과 떡을 전달했고, 9월에는 프리저브드 나무 액자와 고구마 케이크를, 10월에는 약식과 파운드 케이크과 플라워 박스를 직접 만들어서 지역주민에게 전달했다.

코로나로 힘든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꽃과 식물을 전달하며 마음의 힐링과 삶의 활력을 갖게 하고, 손수 만든 정성 가득한 음식을 전달하며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안부를 전달했다.

참가한 청소년 유승민(산본중 1학년)은 “비록 좋은 솜씨는 아니지만, 꽃과 음식을 만들어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하는 나눔을 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마을을 중심으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현진 기자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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