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군포청소년수련관, ‘숲생태 교실’ 10월까지 운영

기사승인 2021.09.22  17:42:07

공유
default_news_ad1

- 청소년 숲생태 교실 ‘가을숲’ 프로그램 운영

▲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 숲생태 교실-가을숲’을 운영한다. (사진=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자연환경의 이해 및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한 ‘청소년 숲생태 교실-가을숲’을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숲생태 교실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과 교감하고, 정서적 안정과 다양한 숲 체험 활동으로 기후 변화와 숲의 관계성에 대해 배우며, 생태 감수성을 키워나가기 위해 기획됐다.

9월 11일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10명씩 소그룹(3그룹)으로 나눠 청소년들이 숲속에서 미션을 해결하고, 숲의 비밀을 찾아보는 ‘에코티어링’ 활동을 전문 숲 해설가들과 함께 수리산 산림욕장에서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실내가 아닌 숲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미션을 해결하면서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9월 25일 2회차에서는 숲속 탐방 및 수생 생물 관찰을 통한 수리산만의 특징을 찾아보는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담당자는 “숲생태 교실은 수리산 산림욕장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일상생활 속에서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좋은 숲 체험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에 대해 한 번 더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노상엽 기자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