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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여전히 침략전쟁에 대해 사과는 없었다

기사승인 2021.08.18  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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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데 아직도 저들은 반성을 모른다. 그 침략전쟁에 사과라고는 없다. 오히려 역사를 날조해 그 침략전쟁을 미화 시키려 하니 어떻게 이런 인간이 덜 된 종자들이 다 있는지 모르겠다. 그 예로 한국을 향한 혐한이 이루 말을 할 수 없다. (사진=채널에이)

역사에서 반성이라곤 모르는 스가 정부

오히려 역사를 날조해 그 침략전쟁을 미화

이제 완연한 가을이다. 그 귀청 사납게 울던 매미 소리는 사라지고 저녁이니 청량하기만 한 귀뚜라미 소리가 제법 크다. 이런 가을을 알리는 서막에 오전 한 차례 소나기가 내려서인지 한층 서늘하다. 그 폭염으로, 그리고 코로나19로 기가 죽었는데 이제 좀 살 것 같다.

이런 한국과는 달리 일본은 열도 자체가 수해로 마냥 무너져 내린다는 곡소리를 듣고 있다. 태풍에다 폭우로 일본 정부에서 손을 쓸 수 없을 지경이 되었다니 어떤 지경인지 알만 하다. 알아서 대피하란 소리만 특보로 내보낸단다.

일본 올림픽이 끝나고 8월 15일부터 태풍과 함께 폭우가 열도 전역을 강타했다고 한다. 그날은 우리에겐 광복절이고 저들에겐 종전일이다. 태평양 전쟁 패망의 그날을 저들은 종전일이라니 그냥 욕이 나온다. 역사에서 반성이라곤 모르는 민족이니 어떻게 인간의 탈을 쓰고 저럴 수가 있을까 하며 기가 막힐 따름이다.

저들의 침략전쟁으로 그 얼마나 아시아인들이 죽어야 했는지 모른다. 몇 십 몇 백이 아니라 수천만이다. 특히 이 나라 조선은 식민지가 되어 그 압제로 징용, 징병에 동원되었음은 물론 여자들은 저들 군인의 성욕을 채우는 위안부로 끌어넣었던 저들. 그 범죄 행각들은 말 그대로 천인공노 그것이었다. 그리하여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원폭 두 방을 미국으로부터 맞은 결과 저들 천황이 무조건 항복한다고 해 그 광란의 전쟁은 끝난 거였다.

이러한데 아직도 저들은 반성을 모른다. 그 침략전쟁에 사과라고는 없다. 오히려 역사를 날조해 그 침략전쟁을 미화 시키려 하니 어떻게 이런 인간이 덜 된 종자들이 다 있는지 모르겠다. 그 예로 한국을 향한 혐한이 이루 말을 할 수 없다.

이런 자만과 그들만의 광기로 차 있다 보니 모든 것 우리 한국에 다 내어주고 그저 침몰로만 향하는 저 일본 열도.

이번의 태풍이며 폭우는 그들의 신이 내리는 그 건방짐에서 반성하라는 의미 같다. 일본 열도가 침몰하고 있다. 저 반성을 모르는 족속에게 광복절을 맞아 신이 벌을 내리고 있다.

양병철 편집국장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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