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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헌혈 릴레이 캠페인 동참

기사승인 2021.07.29  18: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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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결에 동참하고자 29일 ‘헌혈 릴레이’에 참여했다.

▲ (사진=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 외에 부산항보안공사와 (사)부산항시설관리센터 등 부산항 유관기관 임직원도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참여 인원을 시간대별로 분산하고 마스크 착용, 상시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헌혈 캠페인 참여 독려 차원으로 유관기관 포함 참여 희망자 전원에게는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또 ‘BPA 히어로즈선발대회’를 통해 BPA 임직원 중 연간 최다 횟수 헌혈자를 올연말 선정하여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 릴레이 참여가 혈액 부족문제를 해결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헌혈 참여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헌혈 릴레이’는 부산시사회공헌정보센터와 부산기업복지넷,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이 협력해 진행하는 부산기업 연합 사회공헌활동 헌혈 캠페인으로 19일부터 시작되어 30일까지 진행된다.

박찬인 기자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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