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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일본방문 취소에 공감하며

기사승인 2021.07.21  18: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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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일본방문 취소 결정에 정말 우리 대통령이 자랑스럽고 역시 우리 국민의 자존심을 살려 뿌듯할 따름이다. 잘한 결정이라며 마냥 박수하고 싶다. (사진=판도라박스)

우리 대통령이 자랑스럽고 또한 우리 국민의 자존심을 살려 뿌듯하다

역시 한국은 문재인 대통령 보유국이다. 정말이지 전 국민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우리의 대통령임에 두말할 나위가 없다. 이번 일본 올림픽 개막과 함께 일본을 방문해 스가 총리와 회담하기로 가닥이 잡힌 걸 단호히 취소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잘한 결정이라며 마냥 박수하고 싶다.

역대 한일관계에 있어 이렇게 대등 관계로 나가 방문 취소까지 결정한 대통령이 있었던가. 항상 종속 관계에서 저 일본의 입김에 의해 관계가 좌지우지 되었음이 기정사실이다. 어디 감히 저 일본을 향해 노라고 손을 젓는단 말인가. 이 당당한 모습의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너무나 멋지고 존경스럽다.

그러니까 저 일본은 아직도 이 나라가 그 예전의 그들 식민지 국가로 여기고 있는 모양이다. 뭐든 아래로 보고 어떻게든 군림하려 하는 게 그러하다. 스가의 일방적인 안하무인 식 외교가 그러하고 이번 주한일본대사관의 소마 히로히사 총괄공사의 망언 또한 그러하다. 이번 한국을 대하는 게 저들은 저들 천황의 신민으로 여기는 듯하다.

여러 통계 자료를 보면 모든 점에서 한국이 저 일본을 역전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경제 규모까지 한국이 커졌고 개인당 소비지출까지 한국의 파이가 큼이 통계로 나오고 있다. 자랑스러운 대단한 나라라고 아니할 수가 없다. 저 지지 않는 태양인 일본을 꺽을 줄 누가 알았으랴.

이러한 나라인데 저 스가의 잇속이 보이는 태도며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의 망언을 들으니 기가 찬다. 한국을 어떻게 보고 있고 우리 대통령을 대하는 자세가 그대로 드러난다. 여기에서 일본방문 취소에 역시 우리의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방문 취소 결정에 정말 우리 대통령이 자랑스럽고 역시 우리 국민의 자존심을 살려 뿌듯할 따름이다.

양병철 편집국장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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