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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X파일로 연일 화제

기사승인 2021.06.22  17: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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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에 어떤 내용이 들어 있는지 궁금

▲ 이러한데 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부정, 부패에 연루된 X파일이 나온 모양이다. 누구 손에서 나 온지는 모르겠으나 이게 공개되면 야측의 관계자도 여측도 한방에 훅 간다고 한다. 이 파일에 어떤 내용이 들어 있는지 궁금하기만 하다.

엊그제부터 윤석열 전 검찰총장 X파일로 연일 화제다. 조국 전 장관 가족을 생매장한 후안무치를 대하자면, 어떻게 G7국가로 등극한 대한민국에 이승만 때 김창룡, 박정희 때 차지철 같은 사람이 나타나 그저 칼춤을 추는지 속이 뒤집어지는 것 같다. 검찰개혁의 수장으로 그 직의 사명을 다해 달라며 문재인 정부에서 발탁된 검찰총장인데, 또 어떻게 개혁반대에 야당이며 기레기 언론과 손 잡고서는 그 광란을 일으키는지 지금도 적의뿐이다.

누가 봐도 조국 전 장관을 향한 그 야만적인 짓거리들은 개혁의 흑역사에 세세히 기록됨은 말할 것도 없고, 그런 개혁 반대의 기치에서 대통령을 꿈꾸니 해도 해도 너무한 것 같이 이런 사람이 다 있는지 생시가 아닌 것 같다.

이러한데 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부정, 부패에 연루된 X파일이 나온 모양이다. 누구 손에서 나 온지는 모르겠으나 이게 공개되면 야측의 관계자도 여측도 한방에 훅 간다고 한다. 이 파일에 어떤 내용이 들어 있는지 궁금하기만 하다.

이래서인지 저 윤석열 여론 조사에서도 5~6% 급락하고 대변인도 임명 10일 만에 사퇴했다고 한다. 이 파일을 여당 송영길 대표는 손에 쥐었는지 윤석열은 야당 대선주자가 아닌 감방에 갈 사람이라고 한 모양이다. 곧 공개될 테지만 이런 흐름에서 볼 때 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끝인 것 같다. 그냥 속이 시원하다.

어떻게 검찰권을 그렇게 조폭식으로 남용하는지 조국 전 장관 가족 수사를 떠올리면 치가 떨린다. 조 전 장관을 향해 걸리는 데는 죄다 압수수색에다 인디언식 기우제인 이 모든 걸 우리 국민은 알고 있다. 그리고 시퍼런 하늘이 내려다 보고 있다. 특히 우리 국민들은 위대하다.

양병철 편집국장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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