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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온 편지, 한국에서 보내는 편지”

기사승인 2021.06.13  22: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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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0 미얀마 연대의 밤

▲ (사진=참여연대)

미얀마 쿠데타 이후 4개월이 지났지만 미얀마에서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희생된 미얀마 시민의 수는 900명에 이릅니다. 군부의 인권 유린 앞에 국제사회는 무력하고, 미얀마 시민들의 저항은 장기화 되고 있습니다.

미얀마 군부의 민주주의 시위 탄압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은 미얀마 시민들과의 국제 연대를 강화하고, 미얀마 민주주의를 이루어내기 위해 6월 10일 서울 포스코센터 앞에서 6.10 미얀마 연대의 밤 “미얀마에서 온 편지, 한국에서 보내는 편지”를 진행했습니다.

사전 행사로 민주화를 향한 미얀마 시민의 저항을 담은 사진전이 열렸고, 미얀마 시민들에게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도록 편지를 적을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되었습니다. 또한 기자회견을 통해 미얀마 현지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시민들이 보내온 편지와 한국에서 보내는 편지 낭독을 통해 국경을 넘어 연대의 마음을 연결했습니다.

▲ (사진=참여연대)

변승현 기자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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