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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살려 주거환경 개선하자”

기사승인 2020.05.29  17: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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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거복지연대, 주거와 환경 생각하는 하천정화활동 진행

주거복지연대(이사장 남상오)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사장 안상욱)이 공동주최로 28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2시간 동안 경기교~구천교 구간의 수원천 일대에서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매년 6월 5일)을 맞아 쾌적한 수생태계를 만들기,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마련됐으며, 주거복지연대 30명, 수원지속가능도시재단 관계자 15명, 수원환경네트워크 15명 등 총 60명이 참여했다.

▲ 28일 오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7개 단체가 함께 모여 하천정화활동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EM흙공 250여개를 하천에 던지는 하천정화를 시작으로 2개조로 나눠 화홍문 상류에서 경기교 구간, 화홍문 하류에서 구천교 구간에서 각각 하천 쓰레기 수거활동을 진행했다. 사용된 EM흙공은 주거복지연대 회원들이 사전 제작한 것을 사용했다.

주거복지연대 남상오 이사장은 “주거는 도시 어젠다에 포함되는 것이 요즘 추세로 복지에서 환경은 빼놓을 수 없다”며 “주택 내부의 주거공간뿐만 아니라 환경과 관련된 이슈들에 주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단체들과 연계해 주거 복지 캠페인을 다양하게 시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주거복지연대, 주거복지연대 경기남부지사, 주거복지연대 경기동부지사, 경기주거복지·문화개선운동본부, 만석공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수원환경네트워크 등 7개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 연대했다는데 의미가 크다.

EM흙공은 EM(Effective Micro-organisms, 유용한 미생물)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효모·유산균·누룩균·광합성세균·방선균 등 80여종의 미생물이 들어 있어 수질 정화, 악취 제거, 식품 산화 방지 등에 효과가 있다.

주거복지연대는 2001년 설립한 사단법인으로 서민주거안정과 주거권 확보에 노력하며 주거복지의 국내 최고의 전문기관으로 성장했다. 주요활동으로 한국감정원,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공기업과 취약계층 집수리 사회공헌활동을 공동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와는 2005년부터 14년째 방학기간 중 어린이 점심 무상급식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시로부터 동작주거복지센터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 삶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박찬인 기자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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