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미소카페' 통해 교육정책 공유 협의

기사승인 2019.09.19  19:51:20

공유
default_news_ad1

- 초중고 학부모 100여명 대상 원탁토론회

부산시교육청은 19일 동구 부산과학체험관 특별전시관에서 초·중·고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9 학부모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석준 교육감이 토론자로 참여해 교육감-학부모간 소통을 촉진하고, 학부모의 민주적 교육 참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 부산시교육청은 부산과학체험관에서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9 학부모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토론회는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학교와 학부모 역할’이란 주제를 갖고 11개 원탁별로 ‘우리 아이 보내고 싶은 학교’,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부모의 역할’ 등 다양한 내용으로 토론했다.

이날 이창림 민주주의기술학교장이 토론을 진행했고, 진행촉진자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부모 퍼실리테이터 11명이 원활한 원탁토론 진행을 도왔다.

특히 친밀하고 열린 토론을 위해 행사명도 ‘미소카페(미래교육을 여는 소통 카페)’로 정하고 비경쟁 토론 방식인 월드카페 토론 방식으로 진행했다.

천정숙 지원과장은 “이날 토론회는 교육의 주체인 학부모들이 부산교육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공론의 장이 됐다”며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관련 부서 및 기관과 공유·협의를 거쳐 부산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현진 기자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