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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광주 세계수영대회 성공 위해 협력

기사승인 2019.05.21  17: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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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숙 부의장, 광주시의회 수영대회 홍보단과 간담회에서 적극 협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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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회가 광주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2일 부산시의회 이성숙 부의장은 임미란 의원을 단장으로 영남권 순회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11명의 광주시의회 수영대회 홍보단을 맞아 광주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지원과 참여를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부산시의회는 대회 분위기 조성(붐업) 및 입장권 구매·홍보 등 적극적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다.

이 부의장은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매머드 스포츠 이벤트인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위해서는 전국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부산시의회에서도 전광판 등을 활용한 대회 홍보 및 입장권 구매, 관람 권유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 광주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광주수영대회)는 오는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며, 이후 8월 5일부터 18일까지는 전 세계 수영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마스터스대회가 치러진다.

이와 함께 선수권대회에서는 6개 종목(경영·다이빙·아티스틱수영·수구·하이다이빙·오픈워터수영) 76개 경기가 열리며, 마스터스대회는 하이다이빙을 제외한 5개 종목에서 참가자 연령(만 25세 이상, 수구는 30세 이상)을 5세 단위로 구분해 63개 경기를 치른다.

박찬인 기자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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