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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라미스, 삼성SDS 임직원 가족 대상 핸즈온 진행

기사승인 2019.05.21  07: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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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임직원, 개발도상국 아동 건강한 성장발달 위한 키재기 만들기 캠페인 진행

국제구호협력기구 더프라미스가 4월 20일, 삼성SDS 잠실 사옥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뜻 깊은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해는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조용한 책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올해는 개발도상국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키재기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 삼성SDS 임직원 가족들이 잠실 사옥에서 키재기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잠실 사옥 핸즈온 행사에는 삼성SDS 임직원 가족 350여명이 참가했고, 수원·기흥·탕정 삼성SDS 캠퍼스 임직원도 참가하여 총 1667개의 키재기와 에코백 및 운동화를 선물했다. 키재기는 더프라미스 사업지인 미얀마 에야와디주 빤따노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 지역은 잦은 강풍과 홍수로 피해를 입었으며, 미얀마 내에서도 빈곤율이 45.7%로 매우 열악한 지역이다.

봉사자가 직접 만들어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더프라미스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위생과 교육 증진을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 키트 구입비에 포함된 후원금은 교육, 보건위생, 식수 사업에 사용되며 봉사자가 완성한 물품들은 더프라미스 사업지로 전달된다.

한편 더프라미스는 2008년에 설립되어 네팔, 동티모르, 미얀마, 인도와 말라위를 중심으로 해외 빈곤층 아동들이 좀 더 행복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교육, 보건위생, 지역개발, 긴급구호 등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13년부터 자원 봉사자나 기업 사회공헌을 위한 기부 상품 캠페인을 진행하여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는 인종과 종교, 사상이나 지역에 차별없이 비영리 국제개발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지구촌의 고통받는 사람들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지구촌의 고통받는 모든 이들이 그들에게 부여된 행복한 권리와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우리와 함께 동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더프라미스는 세상의 행복한 변화를 위해 함께하고 있다.

변승현 기자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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