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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신년 인사회 및 안전교육용 차량 지원 행사

기사승인 2019.01.15  13: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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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에서

14일 부산 남구 용당동 소재,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원장 최재준)에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 부산항운노동조합, 부산항만물류협회, 부산항만연수원 등 5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정 신년 인사회’ 및 ‘안전교육용 차량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김준석 청장,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 부산항운노동조합 김상식 위원장, 부산항만물류협회 이준갑 회장, 부산항만연수원 최재준 원장 등 정부 및 노동조합 관계자와 부산연수원 교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에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김준석 청장은 “노·사·정이 한마음으로 부산항 발전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하고 “항만종사자의 교육·훈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했다.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은 “어려운 경제와 급변하는 항만 환경 속에서 항만종사자의 교육·훈련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고, 부산항운노동조합 김상식 위원장은 “항만에서 안전이 제일 우선”이라고 강조하고 “조합원의 효율적인 교육·훈련을 위한 연수원 시설 및 장비에 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부산항만물류협회 이준갑 회장은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의 지원과 역할을 위해 참석한 여러 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끝으로 부산항만연수원 최재준 원장은 “열과성을 다해 항만종사자의 교육·훈련을 실시하여 부산연수원을 최고의 항만전문인력양성 교육기관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항만종사자의 효율적인 안전교육을 위하여 부산항만공사가 지원한 안전교육용 차량(34인승 버스)에 대한 지원 행사가 진행됐다. 지원차량에 대한 테이프 컷팅과 참석자 기념촬영 등을 마치고 부산항만연수원의 주요시설 및 장비 등을 참관하면서 이날 행사를 마쳤다.

변승현 기자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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