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진해시 주민초청 항만견학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남기찬 사장)는 13일 BPA 신항사업소 3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사)부산항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 공동으로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입주기업 관계자 초청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배후단지 입주기업 67개사가 참석했다. 공사는 △부산항 현황 및 개발계획 △중·장기 발전계획 △신항 배후단지 운영현황 등을 공유하고 입주기업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 진해시 주민초청 항만견학 실시
한편 부산항만공사는 13일 진해시 웅동2동 주민 40여명을 초청하여 부산항 신항, 북항 견학 및 향후 부산항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했다.
변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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