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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정5구역 재개발조합, ‘클린 수주 감시단’ 발대식

기사승인 2018.08.01  18: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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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시단 총 53명으로 구성…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감시’

서울 건설회관에서 지난해 10월 ‘도시정비사업 공정경쟁 실천 결의대회’에서 25개 중대형 건설사들이 ‘클린 선언’을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전국 최초로 부산 최대 재개발사업지인 괴정5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주영록)이 1일 오후 조합사무실에서 ‘클린 수주 감시단’(단장 홍두식·부단장 박찬인)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감시단은 총 53명으로 구성,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오전·오후 3개조로 나눠 오전 10시부터 3시까지,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지역을 돌며 감시를 하게 된다.

괴정5구역 재개발사업은 지난 7월 31일 입찰을 마감했다. 8월 25일 합동설명회가 열리고 9월 1일 시공자 선정 총회가 예정돼 있다. 시공자 선정까지 남은 한 달 동안 잡음 없이 ‘클린 수주’를 완성해 괴정5구역이 새로운 변화의 진원으로 남을 것인지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다.

양병철 기자 bcyang2002@hanmail.net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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