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안전문화포럼’ 열린다

▲ 사단법인 안전문화포럼이 오는 25일 ‘제9회 안전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사진은 제8회 안전문화포럼을 성황리에 마친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한 모습이다.

(사)안전문화포럼(회장 공정식, https://cafe.naver.com/fpsc0824)은 11월 25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본관 5층 강당에서 제9회 안전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안전문화연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김도우 경남대학교 경찰학과 교수, 김승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교수, 이승호 한국평생학습원 원장, 송병호 백석대학교 법정경찰학부 교수, 윤성인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과장 등이 안전문화와 관련된 각 주제별로 강연에 나선다. 김영민 한국재난안전연구소 소장이 '안전교육프로그램'으로 '맞춤형 재난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이날 포럼에는 안전관리분야 전문인 및 일반인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안전문화포럼에서의 열띤 교육현장모습

공정식 회장은 “현대 사회는 위험사회 진입과 안전 불감증 시대”라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사회구성원들의 안전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공 회장은 이어 “각 분야의 교수, 전문가, 실무자 등이 참여해 다양한 영역에서 국민 모두가 안전매뉴얼에 따라 실천할 수 있는 안전의식의 개혁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주로 강연과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라고 포럼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