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적으로 시행해야 할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 정책은 월 11000원 기본료 폐지
문재인 정부는 공약을 조속히 이행하고 통신사는 적극 협력해야
우선 시행해야 할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인 이동통신 기본료 폐지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공약으로 내건 이후 많은 국민들께서 실현 여부를 주목하고 있다.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본부장 조형수 변호사)는 이런 국민들의 염원을 담아 시장점유율 1위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 사옥 앞에서 22일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문재인 정부는 기본료 폐지 공약을 조속히 이행하고 통신사들은 적극 협력하여 가계통신비 완화에 이바지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SKT 사옥 앞에서 이동통신 기본료 폐지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심현덕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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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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