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석준 교육감, ‘다같이 토의·토론 수업 나눔 축제’ 격려
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감이 3일 오전 9시 부산대학교 학생회관 대강당과 제1사범관에서 부산 중등 교원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다같이 토의·토론 수업 나눔 축제’에서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늘 축제는 교사 여러분들이 함께 배우고 나누며, 더불어 행복해지기 위한 자리”라고 강조한 뒤 “오늘 함께 성찰하고 소통하면서 나눈 시간이 많은 학교에서 활발한 수업 나눔과 토의·토론수업으로 이어져 정착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다같이 토의·토론 수업’은 부산광역시 교육청의 역점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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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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