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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운동은 ‘배드민턴’이 최고지요”

기사승인 2016.09.25  16: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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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국민생활체육 사하구 배드민턴 청년부 대회 개최

“살찌는 계절 가을, ‘배드민턴’으로 건강 찾자”

제8회 국민생활체육 사하구 배드민턴 청년부 대회(회장 이종구)가 25일 오후 1시 동아대 실내체육관에서 사하구 배드민턴 연합회 후원으로 김척수 새누리당 사하갑 당협위원장, 최인호 더민주당 사하갑 국회의원, 최영진 부산시의원, 조문선 사하구의원 등과 배드민턴 관계자 및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청년부 대회는 하단클럽, 위너스클럽, 사하클럽, 을숙도클럽, 승합클럽, 스타클럽, 플러스클럽, 가람클럽, 한샘클럽 등 15개팀이 나이별·급수별 리그 및 토너먼트를 거쳐 각조 우승팀을 가린다.

최영진 의원(경제문화위·괴정1~4동)은 “1820년 무렵 인도 봄베이 지역에서 주민들이 푸나(poona)라는 놀이를 즐겼다. 당시 그곳에 주둔하던 영국 군인들이 그것을 배워 고국으로 돌아간 뒤 배드민턴을 창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배드민턴’이라는 용어는 그 군인들이 소속된 부대가 위치해 있던 영국의 지명에서 유래된 말”이라고 설명했다.

또 “배드민턴은 장소, 시간 그리고 날씨까지 크게 구애 받지 않는 실내스포츠이며, 날아오는 공을 쳐내며 집중력과 민첩성을 키워주는 전신운동이라 팔, 다리, 배의 근육에 탄력이 붙어서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어 준다. 현대생활에 지친 우리에게 파괴적 욕구의 해소는 물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함으로써 맑고 밝은 정서를 유지시켜 줄 수 있는 운동”이라고 소개했다.

최 의원은 마지막으로 “오늘 경기에서 다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며, 특히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했으면 한다”고 강조한 뒤 “살찌는 계절 가을에 배드민턴 운동으로 건강을 찾자”고 말했다.

<사하구 배드민턴 청년부 대회 행사 이모저모>

양병철 기자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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