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울경 시민·환경·사회단체, 양산시내를 돌아 울산 간절곶까지 차량행진 펼쳐
탈핵경남시민행동, 탈핵양산시민행동, 탈핵부산시민연대, 탈핵울산공동행동 등 부울경탈핵연대단체는 9일 양산 이마트점 앞에서 탈핵양산시민행동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신고리5·6호기 저지를 위한 탈핵집중행동의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경남지역은 사천, 진주, 거제, 밀양, 창원에서 모인 탈핵전사들이 창원운동장에서 출정식을 가진 후 양산으로 이동, 기자회견 후 각자의 차량에 탈핵깃발을 꽂고, 손에는 탈핵풍선을 들고, 탈핵선전판을 차량에 붙이고, 양산시내를 돌아 울산 간절곶까지 차량행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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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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