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척수, 새누리당 사하갑 당협위원장에 선출

새누리당 중앙당(대표 이정현)은 최근 최고위원회를 열고 전국 253개 당원협의회 중 사고당협 5군데(서울 중구성동구갑⋅은평구을⋅송파구을⋅광주북구갑⋅정읍시고창군)와 구속재판중(경기 광주을⋅전남 여수갑)인 당협 2곳을 뺀 246곳에 당원협의회 위원장 선출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9월 5일 오후 7시 새누리당 사하갑 당원협의회는 운영위원회를 열고 김척수 조직위원장을 운영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새누리당 부산 사하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김척수 당협위원장은 “만장일치로 선출돼 책임감이 무겁다”면서 “항상 발로 뛰는 자세로 서부산권 발전과 사하갑 발전을 위해서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다가오는 내년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위해 사하갑 당원들과 주민들의 화합과 공감을 이뤄내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구민들,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되시길”

김척수 사하갑 당협위원장, 한가위 맞아 인사

어느덧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한 해의 풍요로운 결실을 맺는 한가위가 다가 왔습니다. 올해도 아낌없이 애정을 보내주심에 깊이 감사드리고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여유와 풍성함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20대 총선에서 사하구민의 열렬한 지지에도 불구하고 세웠던 큰 뜻을 달성하지 못한 것은 저 김척수, 부덕의 소치라 생각됩니다.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부족함을 채우려고 노력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지난 8월 새누리당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전국 253개 당원협의회 중 7곳을 제외한 246곳에 당협위원장이 선출되었습니다. 이에 9월 5일 사하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에서 저 김척수가 선출되어 당협위원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저 김척수는 구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 덕분이라 생각하며,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하갑 새누리당 당협위원장으로서⋅부산시 정책고문으로서 오로지 서부산권 발전과 사하구 발전을 위해 구민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아무 쪼록 한가위를 맞아 그 동안 함께하지 못했던 가족들과 편안한 시간 많이 보내시고 돌아보지 못한 이웃들과도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 나누시길 바랍니다. 밝고 힘찬 모습으로 만나 뵙기를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구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구민 여러분의 마음이 풍요로움을 더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