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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들에게 쌀을 전달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기사승인 2015.12.18  17: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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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 사하구 괴정1동 분회, 지역내 독거노인·결손가정 ‘쌀 전달식’ 행사

▲ 오경남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 사하구 괴정1동 분회장이 괴정1동 변윤경 동장에게 지역내 독거노인과 불우이웃들에게 나눠줄 쌀 10kg짜리 15포대를 전달하고 있다.

 

▲ 오경남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 사하구 괴정1동 분회장이 사하구 괴정동 소재, 홀리트리 지역아동센터 백운성 센터장에게 쌀 20kg짜리 3포대를 전달하고 있다.
▲ 오경남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 사하구 괴정1동 분회장이 어려운 이웃으로 달려가 쌀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 사하구 괴정1동 분회(회장 오경남)는 18일 오후 3시 괴정1동(동장 변윤경) 주민센터 및 홀리트리 지역아동센터 사무실에서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내 독거노인과 결손가정어린이들에게 ‘쌀 전달식’을 가졌다.

오경남 회장은 인사말에서 “해마다 추운 연말이 되면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역내 독거노인들과 결손가정어린이들에게 쌀을 조금이나마 전달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적 삶을 실천하여 보다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피력한 뒤 “많이 절약해서 내년에는 불우이웃을 더 많이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철 기자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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