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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은 역시 등산입니다"

기사승인 2015.07.06  13: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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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하구 당리동과 사상구 엄궁동에 위치한 승학산 산행

▲ 부산 사하구 당리동과 사상구 엄궁동에 위치한 승학산(497m)은 동쪽으로 구덕산과 시약산이 북쪽으로 엄광산이 자리하고 있으며, 동아대학교 뒷산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억새밭이 유명하다. 수만 평에 이르는 억새밭의 억새가 바람이 부는 대로 출렁일 때 그 특유의 바람에 스치는 소리와 함께 장관을 연출한다. 승학산에서 바라본 낙동강 하구언과 을숙도의 모습
▲ 승학산은 고려말 무학대사가 전국을 두루 돌아다니며 산세를 살폈는데 이곳의 산세가 준엄하고 기세가 높아 마치 학이 나는 듯하다고 승학산(乘鶴山)이라 불렀다는 전설이 있다. 승학산에서 바라본 사상구쪽 모습. 낙동강이 흐르고 그 옆이 김해 국제공항이다.
▲ 부산 서구 서대신동 3가 산 3~2번지 구덕산(해발 565m)에 있는 내원정사는 부산시 지정 전통사찰 제30호로 지정된 사찰이며,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교구 사찰이다.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의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 내원정사로 들어가는 입구는 사천왕문이며, 이층누각은 '범종루'이다. 금정산과 백양산, 엄광산의 흐름을 천마산과 다대포의 몰운대까지 이어지는 구덕산(565m)은 예로부터 도솔산으로 불려온 불연(佛緣) 깊은산이라고 하는데 이 도솔산 자락에 내원정사가 있다. 내원정사 대웅전 모습
▲ 구덕 꽃마을에 구덕문화공원과 야영장 호수는 봄 가을도 멋지지만 여름에 오면 정말 시원하고 좋다. 호수도 깨끗하고 호수안에 수많은 잉어들이 무수히 헤엄치고 있다. 호수 위로 정말 아찔한 구름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이름 모를 가수 한분이 기타를 치면서 조용한 노래를 부르고 있다.
▲ 부산시 서구 구덕산 뒤 꽃마을에 위치한 구덕문화공원 내 목석원예원의 모습이다.

양병철 기자

<저작권자 © 시민사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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